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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수집]드리밍웨이 타로카드 후기 (dreaming way tarot)

밝은달. 2017. 3.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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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타로 카드 후기는 

이카드에 너무 만족한나머지 새로운카드를 더 사지않았었기 떄문에 

당분간은 이걸마지막으로 한동한 올라오지 않을것같다.










세번째 후기의 주인공은

드리밍 웨이 타로카드 (dreaming way tarot)

개인적으로 여태 산 타로중에서 가장 최근에 샀으며,

또 가장 많이 꺼내보는 타로 카드.























크기는 다크엔젤 카드와 비교했을때

 종이곽크기는 비슷한데 카드의 크기 자체는 조금 더 큰 느낌.


그래서인지 카드가 종이곽안에 꽉 끼어있어서 한거번에 안빠지고

 꼭 가장자리의 한두장(공백카드)가 박스안에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현재는 하도 많이 열었다, 닫았다, 카드를 넣었다, 뺐다, 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박스가 여유가 있어진 모양인지 무리없이  잘빠진다 



















카드의 구조는

마이너카드22장 + 메이져카드 56장 + 앞뒤공백타드2장 =80장.


다크엔젤 타로와 스티치 레빗 타로를 산후,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타로의 가장 기본 덱인 유니버셜웨이트와 

그림이 크게벗어나지않으면서, 

(다크엔젤 타로의 경우 그림이 유니버셜 웨이트와 거리가 있었고,

그에따른 설명도 초보자가 알기 힘들게 서술되어 있었다)

더 현대식의 일러스트로 예쁘게(가장중요)나온 카드가 없을까?

하고 찾던도중 이 카드를 발견했고 곧바로 질러버렸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_+!

































내가 가장좋아하는 카드 몇장을 꺼내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드의 그림들은 위처럼 대부분 수채화로

 그린듯한 느낌의 일러스트들로 이루어져있고,

일러스트도 유니버셜웨이트의 그림과 유사해서 초보자가 연습하기에 

좋은카드.


쉽게말해 일러스트도 이쁘고 리딩도 쉽다




그리고 연습후에 가끔 지인들이나 아는 분들이 타로를 발견하고 봐달라고 하시면 

요 타로로 한번씩봐드렸는데 다들 결과에 만족해 하시거나 고민을 더시기도 했었다.

타로를 봐주는사람으로써 정말 보람찼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진짜 가끔 돗자리 깔으라고 하시는 분들도있는뎈ㅋㅋ

그럴때면 정말 기분이좋다.
















하지만 완벽은 없다고 하는가...

역시나 내기준으로 조금 아쉬운 카드의 뒷면..



몇몇분들은 이렇게 펼쳐두면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깃 같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약간의 환공포증이 있는 모양인지 조금 무섭게 느껴진다.

이런말하기는 미안하지만 꼭 애벌레같다고 할까,,.,



하지만 이것도 계속 보다보니 나름대로 익숙해져서 

큰느낌 없이 넘기기는 하지만

하나 하나 주옥같은 일러스트들에 비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ㅠㅠㅠ


뒷면도 내취향 이었으면 정말 내 인생 타로(?)가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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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끝!!





드디어 개강했다..ㅠㅜ

오늘은 수업이 하나밖에없었는데도 이렇게 진이빠지니 

앞으로 어쩔랑가 싶다.


매일매일 글쓰기로 스스로 약속해놓고,.,. 내일 쓸수 있을까,. 

1교시부터 저녁까지 수업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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