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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수집] 라비린스 미궁 타로 후기.

밝은달. 2017. 6.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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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타로는 라비린스 미궁 타로.

사실 종강하기 전에 산 타로인데 이제서야 리뷰를 한다 

 그동안 과제랑 이것저것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알바에 들들 볶이느라 멘탈이 와장창했었기 떄문에...










박스를 까면 나오는 내용물

그동안 리뷰했던 다른 타로들에 비해 크키가 작다. 

트럼프 카드 정도의 크기인데 길이가 좀더 긴? 트럼프 카드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당연하게도 카드 박스안에 들어있는 설명서는 영어.










개인적으로 다른 카드들에비해 뒷면 디자인이 굉장히 취향이라 사게되었다.

전에 친구가 산걸보고 영업 당한것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카드 질감도 다른카드들은 빳빳한 종이같은느낌이라고 하면

미궁 타로는 플라스틱 느낌.   포커랑 비슷하다.








사이즈는 가로 6cm 세로 11cm.

글을 보시는 분들이 사이즈를 짐작하기 쉽게끔

 옆에 백원짜리 동전을 놓아보았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그렇게 크지는 않다








(메이져 카드 모습)


카드의 구조는 

메이져카드 22장 + 마이너 56장 = 총 78장 이며, 

 특이하게도 메이저 21번카드가 없고 22번 world 카드가 있다.

(처음에 카드왔을때 하나씩 보다가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거였다.)






그리고 또 특이한게 마이너카드에는 인물이 그려져 있지않다.

(퀸 킹 나이트 잭 제외)


처음엔 이카드만 그런건가싶었는데 '클래식 타로' 라는 타로종류에 속한 타로들은 

마이너 카드에 인물이 없이 오브젝트만 그려져 있다고 한다

나도 지인한테 들어서 알았다.
























마지막으로,

미궁 타로의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마이너 카드가 오브젝트만 나와있기 때문에 

실제로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난이도가 있는편이다.


하지만 뒷면의 문양과 메이져 카드의 그림이 매력적이고(내기준)

재질이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카드를 스프레드 하거나 섞을때 느낌이 정말 좋았다.














후기는 여기서 끝!!

항상 글은 끝마치는게 힘들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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