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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수집]스티치레빗 타로카드 후기

밝은달. 2017. 3.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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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강이라니 믿을 수없다 ㅠㅠ

개강하면 분명 지금보다 바빠질텐데 그럼 집에서 뒹굴거릴 수도 없을테고..



아무튼,

오늘도 내가 가지고 있는 타로중에 한 종류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오늘 소개할 타로카드는 정식 카드 라기보다는 문구, 팬시 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의미는 실제 타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이렇게 후기글을 써본다.











바로 스티치 래빗 타로카드.

일반적으로 마이너, 메이져 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의 가격이

 10000원후반대~30000원중반대 인것에 비해

메이져 카드만 포함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50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편.

그리고 한국어 해설서도 포함되어있어 

가볍게 타로를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종이곽을 열면 내용물은 이렇다.

타로 카드와 그에 대한 해설집 한권.


다른여타 타로들과 달리,

 카드곽자체에 들어있는 해설집이 한글로 자세하게 쓰여져있어

초보자가 카드점을 연습하고 간단하게 보기에 아주 좋다.
























카드의 장수는

 메이져카드22장 + 앞뒤 공백카드 2장 = 총 24장.

메이져 카드만 포함되어있어서 다른 타로카드에 비해  장수가 적다.


하지만 간혹 메이저카드로만 점을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메이져카드의 의미만를 연습하시거나,

자세한것이아닌 심심풀이로 간단한 점을볼때 이용하면 좋다.

















그리고 일러스트.

내가 타로를 사기 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바로 일러스트나 크기,길이 같은 외관에 대한것인데

(그걸보고 다크엔젤 타로를 샀었다ㅋㅋㅋ)

가격 대비 아주 휼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림이 색연필과 수채화로 그린듯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의 그림들.


















 카드의 뒷면.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색연필로 그린듯한 뒷면.


점을 보면 타로점의 결과도

카드속의 일러스트처럼 아주 다정하게 나온다.

문제가 있어도 고쳐! 이런식으로 말하기보다는

 살살 어르고 달래는느낌






카드를 처음 사면 카드에게 나에대한 첫인상을 묻기위해 

첫카드를 뽑곤하는데 그결과도 아주 온화하게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너무 오래지나서 정확히는 기억이안난다.(대체)




















 마지막으로,

해설집내용이 궁금하실분들이 있을거같아

 짧게 이렇게 카메라에 담아봤다.



카드의 해설말고도 카드의 스프레드방법이나 점을 보는 법등도 짧막하게

 나와 있는데 초보자분들은 이것만보고 해도 

크게 문제없이 점을 볼 수 있을것같다.



















(+


필자는 이카드를 다크엔젤 카드를 산 이후에 샀는데

타로의 기초를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


나처럼 자신의 수준에 맞지않은(?) 타로를 샀는데

 돈은없는데 지금산 타로는 너무 난이도가높고 다른카드로 연습을 해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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