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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우성 곱창 본문

- Writing/[일기]

부산 사상 우성 곱창

밝은달. 2019. 9.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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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3월?  2019년 초 부터 연구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원래 따로 소속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소속없이 연구실에 있다보니

이래저래 많이 불편해서 치이고 있을때쯤,

고맙게도 연구회에 소속되어있는 친구들이 먼저

권유를 해주어 연구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첫 회식 아닌 회식으로 우성 곱창이라는 곳을 갔다.

친구들이 맛있다고 추천해서 졸졸 따라갔는데 대만족이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동안 다른 연구회에 들어가지 못했던 큰 이유중 하나가 

컴퓨터를 직접 구비해야하는데,

금전적인문제로 그러질 못했던것이 가장컸다.

하지만 이 연구실은 컴퓨터도 인당 2대에 모니터가 3개라 신세계다ㅋㅋㅋ

이렇게 가끔 연구실에서 블로그 일기도 쓰면서 현재도 잘다니고 있다.

한쪽컴으로 렌더걸면서 한쪽컴으로 휴식이나 작업이 가능해서 정말 좋다.

 

 

가격대는 이렇다 우리는,, 뭐시켰더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3인이었는데 .. 가격은 그럭저럭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솔직히 가격이 중요한가 맛있으면 됐지.

 

 

본곱창이나오기전 나오는 반찬들.

김치나 콩나물 무침은 같이 구워먹어도 맛났던걸로 기억한다.

 

 

회식에 빠질 수 없는 술!

깔라만시 이떼 처음먹어봤는데 달다리 하니 맛있더라

하지만 나는 여전히 맥주파 ㅋㅋㅋㅋ

 

 

깔라만시도 짠~

이 사진을 1년가까히 묵히고 있었다니..

카메라 사진 정리좀 자주 해야겠다.

 

 

계란찜도 나온다.

계란찜은 그냥 여느 식당에서나 맛볼수 있는 그런 맛난 계란찜이었다.

포슬포슬하고 감칠맛이도는..

 

 

그리고 우리의 목정이었던 곱창!

아 진짜 맛있었다.

여태 여러번 곱창을 먹었었는데 이집 곱창이 젤 맛났던거같다.

애초에 내 입맛이 그닥 까탈스러운 편이 아니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나보다 근접샷을 몇개나 찍은거야 과거의 나 ㅋㅋㅋㅋㅋㅋ

 

 

밥과함게 전골도 먹었다.

국물은 부대찌개와 라면의 사이의 맛..?

이게 뭔소리 냐면 겁나 맛있었다는 이야기

 

보글보글 

 

블로그 안한 새에 글쓰기 창이 많이바뀌었다..

디자인은 확실히 많이 이뻐졌으나 편할지는 모르겠다.

뭐 두고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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