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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패드 3 10.1 LTE 개인적인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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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패드 3 10.1 LTE 개인적인 후기

밝은달. 2017. 11.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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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G 패드 3 10.1 LTE 를 구매했다.

옥션에서 구매했고 내가 구매할 당시 가격은 35만원정도.

그리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좀 사용해보고 확실한후기를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외형.

크기는 패드로써 적당하고 

무게도 크게 무겁지는 않은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아이패드를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가격대비 성능은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아서

중저가형으로 괜찮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는 g패드를 구매했다.


(+

패드의 배경화면은 일러스트레이터 Demian님의 작품.

더많은 작품을 보길 원하면 여기를 클릭.




처음 배송이 되었을때.

배송은 이런식으로 오게된다 포스트잇도 붙어있다.




내용은 대략이렇다





내가 주문한 악세서리들은  오른쪽 위부터,

블루투스 키보드, 패드 배치대, 필름 , 케이스, 터치팬

이렇게 총 4가지.


사용해본결과 터치팬과, 거치대, 필름

따로 살필요가 없을듯하다.


필름은 제품자체에 (박스안에 있을때부터)

 원래 붙어서 오는게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고,


 G패드 자체에 뒤쪽에 뺴서 거치할수 있는부분이 있어서

 거치대는 아예 살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터치팬은 패드다보니

 손가락으로 두드리는게 더편해서 쓰지않게 된다.

이건 케바케일 것 같긴한데 나 같은경우에는 그랬다.









처음박스를 열면 비닐에 싸여있다.





비닐에서 꺼낸모습.

요즘 전자 기기들은 원래 이렇게들 설명서가 간단한가?

패드 뒤편으로 보이는 종이가 설명서다.


+)

 패드를 개통하려고 

하는분들께 꼭드리고 싶은 말이있다.

간혹 통신사에 가면 '사용중인 제품' 이나

개통이 불가능 한 제품이라고 말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 대리점을 나와서 바로 

다른대리점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공식 유플러스 대리점이라고 해도

대리점마다 차이가 있는지 잘모르는 대리점들이 많더라.


나 같은경우에는 개통하려고 하다가 여래저래 일이있어서

테더링(핫스팟)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적응되니 이렇게도 쓸만하다.





   


현재는 스케줄러와 할일을 

체크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하는데

유용하게 잘사용하고있다.


 컴퓨터 랑 패드가 연동이되는지,

일정에대해서 패드로 알람을 넣어두면 

연동된컴퓨터로도 알람이 표시되더라.

(윈도우 10 기준)




그리고 수업시간필기를 하는 용도로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광고에도 나와있듯, g패드에는 기본적으로 파워포인트, 워드 등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여 필기하면 괜찮은 효율을 낼수 있다.


그외에 터치팬을 이용해서 하는 필기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책을 읽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중이다.





패드를 산 큰 이유중 하나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다음페이지로 넘기는것이 귀찮아서 

책의 글씨를 작게 조정해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폰의 경우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작기떄문에 몇글자 보지못하고 장을 넘겨야하는데

확실히 패드는 표시할 수 있는 글자의 개수가 많아서

 옆으로 계속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한화면에 머물 수 있어서 좋았다.










후기는 여기서 끝.

개인적으로 꾸준히 잘활용하면 가격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아직 

시도해보지못한기능이 있는데,

바로 외장하드와 패드를 연결하는것.

패드자체에 usb에 관한 옵션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가능한것 같기는한데

 패드와 맞는 케이블을 아직 구하지못해서 시도를 못해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색상이 검은 색 뿐만이 아니라

 화이트나 다른색상도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케이스를 화이트로 사도 충분이 디자인상으로 나쁘진않지만

 원래 본체가 하얀거랑 검은본체에 하얀 케이스만 끼운건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나 할까.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 후 개통을 할 생각이면,

그냥 가까운 대리점을 가는것이좋다.

괜히 본체 잘못사면 더 일만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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