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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ing/[일기]

퐁퐁 소국

밝은달. 2018. 3. 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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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내 게임 캐릭터를

 꽃으로 비유하자면 어떤꽃이

어울릴 것 같냐고 한번 물은적이 있는데,

당시 친구가 국화같다고 해주어서

 그 이후로 국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그리고 인게임내에 등장하는 탈것과

 상당히 비슷한모습인데다가

종류도 키우기 쉬운 종류라 더욱 눈길이 갔다.



그래서,


최근 몇송이 사와서 병에 꽃아 두었다.

(????)




인게임내의 '구름솜풀' 이라는 탈것.







그리고 퐁퐁 국화.


상당히 닮았다





원래 이름은 폼폰국화가 좀더 정확한 표현이라는데,

애초에 어원이 영어이니 

뭐 거기서 거기이지않을까




아 그리고 나는 분명 퐁퐁 국화3송이를 

사왔는데 한꽃대속에 작은 꽃봉오리가

 숨어있었는지 이렇게 작게 하나가 더 펴서 총 4개 되었다






그리고 어찌됐던 꺾곳이가 잘된다고 알려진 국화 종류다보니

 이렇게 물에만 꼿아 두어도 줄기에서 새 잎이나더라.

뿌리까지 자라나면 화분에 옮겨심을텐데,,


 아직 지켜보아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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