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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근황

밝은달. 2018. 6. 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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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에~~~~

이제 이틀후면 종강이다!!

 자유의 몸이 된다!!!

(덩실덩실)







오늘은 별거아니고 물생활 근황을 올려본다.

그동안 사진을 미리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계속 쌓아두고만있었더니 사진 몇장 추려내기도 쉽지않다 







역쉬나 이번에도 헬로 아쿠아에서 쇼핑을 했다.





미크로 소리움 한포트.

원래 있었던 미크로소리움 네로우가 대부분 용궁으로 떠나고..

다시 새롭게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한 포트 들였다.


저번에온 네로우들은 겨울인지라 

상태가 안좋은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미크로들은 싱싱했다.





켈란 수초 집게.

어항을 꾸미다보면 가끔 물고기들이 수초를 뽑아서 수초가 둥둥 떠다니거나,

 위치를 옮겨야 할때 일일이 어항에 손을 넣어서 조정해야 했는데,

물고기들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것같아 구매했다.


현재는 요긴하게 잘사용중.


수초 뿐만이 아니라 어항내부의 레이아웃을

 간단간단하게 고쳐줄때도 쓰고있다.





아 그리고 아이쇼핑하다 찾은 대박아이템..




자석 지우개 라는 제품인데,

이름처럼, 자석의 힘으로 어항 벽면을 청소하는 제품이다. 

크기는 50원짜리 동전 만한데, 청소력은 진짜 좋다 굳굳


[구매처 링크 ↓]

http://smartstore.naver.com/fishplaza/products/665207111?NaPm=ct%3Djinn7zhp%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1976154657159c50099804140ab7603a1e3bd5d6







이랬던 어항벽면이




이렇게 바뀐다.

물론 이사진은 조명도 조정하고

 전체적으로 환수랑 청소를 해주긴 했다.



그리고 왜인지 하얀 응가를 싸는 플래티






















그리고 물을 간 후 며칠이 지났을까 비극이 터졌다





원래 위처럼 이쁜 꼬리를 가지고 있던 아이가




이렇게 처참하게 테러 당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지 눈이 새카매졌다





범인은 요녀석 ;;;;

원래좀 폭력적인 성향이 있기는 하였으나 

저렇까지 처참하게 공격을 할줄은 몰랐다;


발견하자마자 바로 분리.





그리고 며칠후.

지느러미가 처참하게 변하긴했으나

 전처럼 암컷들한테도 깔짝대고 밥도 잘먹고 뽈뽈 돌아다녔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느러미가 왜인지 녹아내리며 점점 헤엄치기 힘들어하더니,




결국 용궁으로 떠나버렸다.







그외에 경사도 있었다.




쟈근 플래티 치어들.

처음에는 거의 발색이 없이 하얀색에 가까워 구피 치어인줄알았으나,

시간이지나니 점점 주황색으로 발색이 올라와서

 플래티의 치어라는것을 알아차렸다.






귀여운 치어들,,




나중에 나뭇잎도 쪼으면서 놀라고

 작은 미크로 잎도 넣어주었다.




구피들도 치어를 봤다!

구피 치어도 분리하긴했으나 아직 어항에 잡히지않고(?) 남아있는 녀석들이 있어,

화분 깔개로 정육면체를 만들어 넣어두니 저안과 밖을 왔다 갔다하며 잘 지내는것같다.

현재는 크기가 더 커졌다.










오늘이야기는 여기서 끝

항상 물생활이야기는 쇼핑이야기로 시작하는것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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