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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XIV]근황 및 스크린샷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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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XIV]근황 및 스크린샷 정리.

밝은달. 2018. 1. 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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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12월. 종강하고 몇일후였나.

파이널 판타지 14의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이 업데이트 되었다.




홍련 내내 같이 던전을 뛰어주었던 이아님!!

아우라에서 다시 하얀 미코테로 돌아오셨는데,

너무 이쁘셔서 스샷을 엄청나게 찍었었다.



나도 기분전환으로 잠시 깜냥이로 종변~

커마엔 영재능이 없는지 

내 깜냥이는 그렇게 이쁜지 잘모르겠더라..(??)



잠시 점성술사를 레벨링 하느라 

망자의 궁전도 갔었다.



니발이도 엘레젠으로 종변했다.

본체는 고먐미인데 엘레젠도 정말 잘생겼더라,,



가끔 영상넘어갈때 

풍경이 이쁘면 찍고는하는데 의도치않게 찍힌 달.



크리스마스 (별빛축제) 이벤트도 해서 

산타옷도 얻었었다.


원래 이런 서브 퀘스트 종류도 대부분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하는데

산타옷받기 너무 바빠서 스토리도 제대로 못보고 

진행했다 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단산이,,

새싹 파릇 파릇한 귀여운 친구,,



별빛 축제라고 마을의 곳곳에

이런식으로 눈사람이 세워져 있는데,

그안에 앉으니

롱다리 눈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홍련의 메인스토리를 보기 시작했다.



이번홍련에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제노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 하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이유로 홍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이었다 .



그렇게 메인퀘스트를  끝낸후에는,

맵의 곳곳에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퀘스트들을 모두 정리했다.


+)

창천, 신생때보다 퀘스트의 양과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던거같다.

게다가 왠만하면 스토리는 꼼꼼하게 읽는 편이라서

유난히 더 오래 걸렸다.



그리고 그렇게 정리한 퀘스트중 

가장인상적이었던 퀘스트 ㅋㅋㅋ

이제하다하다 잡화상인 엔피시의

 장사까지 대신해주고 있다 ㅋㅋ



엔피시가 가게로 오면 

그엔피시가 필요할것같은 물건을 추천 해주는 방식인데,

미니게임을 하는 느낌이라 재밌었다 .



와중에 가게 전경을보면,

 호박하고 닭고기 ,얇게썬 고기와 냄비, 물고기..

 있을건 다있다 ㅋㅋㅋ

아기자기 미니어처 같은느낌.



그리고 다시 전사 레벨링을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진도 가끔 찍는데 바보같기도 하고 재밌다 



전사 레벨링 하면서 찍은 사진.

이아님한테 물에뜨는법을 가르쳐주는 컨셉이다 ㅋㅋ



홍련부터는 비행뿐만 아니라

 잠수와 수영도 가능해졌다.

수면에서 헤엄치다가  '/수면뜨기' 를하면 

이렇게 수면에 대자로 누울수 있다.



온천도 생겼다.

서브퀘스트를 하다보면 

온천물에 술이 들어가는것도 알수 있다.



그리고 극지붕 토별전도 완료!

나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중도 포기했었는데

이아님이 끝까지 포기하지않으셔서 완료할수 있었다.



그리고 관광차 들어갔던 쿠가네 여관.



방안쪽에서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시간대에따라서 전경이 바뀐다



여관전경과 함께 쿠가네 지붕위의 전경을

 짧게 타임랩스로 남겨보았다.




극 스사노오도 클리어해서 전사, 용기사 아이템을 모두 입혀주었다.

이건 칼막기패턴전에 파티가 전멸해서 

홀로 칼을 막게되어서 찍었던 스크린샷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짓이겨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같은 길을 걸으신 닌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을 보면 알수 있듯이 파티자체는

 유쾌한 파티여서 즐겁게 플레이 했었다.



전사는 50까지는 점핑해서 스토리를 잘몰랐는데

이번 60~70구간 잡퀘는 개인적으로 재밌었다.



그렇게 전사 70잡퀘도 완료!



그리고 전사 만랩을 찍자마자 아이템레벨 300을 맞추고

극 락슈미도 갔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생 이후로는 극만신을 탱커로 가본적이 없어서

호달달 떨고 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갔다.



그리고 장렬하게 파티를 터트렸다(...)


그래도 대여섯번 해보니까 대충감은 잡혔다.

전사가 요즘은 메인탱커를 하는 추세라

 부탱은 한번밖에 해보질 못했는데 ,

멘탱일땐 파태를 못키다보니 

딜을 어떻게 뽑아야할지는 감이 잘 안잡히더라.





일단 오늘 글은 여기서 끝 ㅋㅋㅋㅋ

맨날하는 이야기지만 글을 끝마치는게 가장 어려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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